ARTIST

외롭지만 외롭지 않은
lonely, but be not lonely

2018
60 × 45 cm
Acrylic on canvas

미광화랑 MIGWANG GALLERY
김범수
KIM beomsu
작가 전시이력 Exhibition History

2019 갤러리 움/ 부산
2018 얼굴-정체성의 정체를 되묻다/부산미광화랑(부산)
2017 미세한 감각들의 소통/갤러리움(부산)
2015 그림으로 시를 그리다/갤러리 움(부산)
2011 리얼리즘 판타지 부산시립미술관/금련산갤러리(부산)
2010 움직이는 얼굴전 팝아트 팩토리(서울) 外

작가설명

나는 얼굴을 다룬다.
마치 대화를 하면서 가까이에서 포착한 사람들인 듯 상반신의 포즈와 커다란 얼굴이 주요 테마다.
자신의 얼굴을 그리는 작업, 곧 자화상 작업을 계기로 이 같은 화풍이 시작되었다.
감정은 절제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과 관심사를 인물화를 통해 담아내면서 현재의 스타일이 자리를 잡았다.
타자와의 관계와 소통을 시도하려는 유희적인 해석들은 절제된 색채와 이미지는 얼굴에 스며든 자연스런 감정과 욕망들은 작가의 판단 영역 속에 갇히지 않고 관객들의 향유의 시간을 향해 열려있는 것이다.
독일의 사회학자 게오르그 짐멜이 일찍이 사회적 관계의 맥락에 얼굴을 놓고 완벽한 상호성이라는 측면에서 눈, 코와 귀를 논했다면, 나는 관계를 타고 흐르는 우리들의 내밀한 감정과 욕망들을 조금 더 감추거나 조금 더 확대하면서 관조의 거리를 만들어낸다.
미묘한 차이들로 강조되는 눈과 입, 턱을 괴거나 팔짱을 낀 포즈. 눈과 입을 통해 드러나는 다양한 표정들은 그래서 정지된 인물들의 내면에 드라마를 형성한다.
얼굴에 스며든 자연스런 감정과 욕망들은 나만의 판단 영역 속에 갇히지 않고 관객들의 향유의 시간을 향해 열려있는 것이다.

Artist Description

The work of drawing his own face, the self-portrait work, started this style.
Abstain from feelings, Draw people's interests and interests, and then The current style has taken its pl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