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Decorative Piece (Red Fuck)

2019
91 x 129 cm
Artist crayon, colored pencil on paper

지갤러리 g.gallery
마이클 스코긴스
Michael SCOGGINS
작가 전시이력 Exhibition History

2014 Freight+Volume, If You Can’t Say Something Nice, New York, NY
2014 Schmucker Gallery,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Gettysburg, PA

작가설명

어릴 적부터 스코긴스는 화가인 어머니를 따라 자연스레 그림을 그렸다. 그는 사바나 예술대학에서 페인팅을 전공하며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하고 매체를 다루어 보았지만, 자연스레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은 종이를 이용한 낙서 작업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모든 작품마다 등장하는 Michael S. 라는 사인은 어린 시절의 페르소나라고 볼 수 있는데, 작품 속의 글씨체도 어릴 때의 그것 그대로이다. 이처럼 때묻지 않은 유년 시절의 경험과 환상이 그의 작품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다. 그는 마치 어린아이의 스케치, 메모, 혹은 고민이 담긴 편지인 듯한 이미지를 캔버스가 아닌 파란 선과 나선형으로 확대된 종이 위에 작업을 한다. 작가가 직접 제작하는 이 종이는 때론 고의적으로 조금씩 구기고, 찢고, 접기도 한다. 작가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평면적으로 나타나는 일반적인 드로잉이나 페인팅 작품들을 3차원적으로 표현해내고자 하는데, 이는 전통적인 방법에서 벗어난 그만의 독창적인 기법이라 할 수 있다.

Artist Description

Ever since he was a child, Scoggins was an artist. Drawing and painting came naturally to him, thanks to his mother, who was an artist herself. He later studied painting at Savannah College of Art and Design, and conducted many artistic experiments with a variety of tools during this period. However, in the end he realized that the only thing that he could completely express himself through was paper-based drawings. The “Michael S.” that makes an appearance in all of his drawings is the signature of his childhood persona, and it is even written in the same childish handwriting. This shows how the innocence of his childhood experiences and fantasies are represented in his 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