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대 건축가의 작업 공간에 조화롭게 자리잡고 있는 건축가의 컬렉션을 살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During this program, we have a program to visit the place curated by Architect Ahn Yongdae. Take the opportunity to explore the collection of the architect, seamlessly integrated within the space, and engage in conversations about his collecting journey.
문성식 작가는 2005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전시에 최연소 작가로 참여하며 미술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국제갤러리 전속작가로서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해운대 달맞이에 위치한 작가의 작업실을 방문하여 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의 대화를 나눌 수 있다.
The artist Moon Sung-sik garnered significant recognition in the art sphere by becoming the youngest artist to participate in the Korean Pavilion at the 2005 Venice Biennale. He continues to actively pursue his artistic endeavors as an exclusive artist for an KUKJE GALLERY. Visiting his studio situated in Dalmaji, Haeundae, one can appreciate his artworks and engage in dialogue with the artist.
이진용 작가의 산과 마주하고 있는 새로운 작업실에서 초현실적인 환상, 그림 속 대상이 조곤조곤 전하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분위기를 보고 듣고 느끼는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다.
At Artist Lee Jin-yong’s new studio, you can immerse yourself in the surreal fantasies depicted in his artworks, as well as the enchanting stories and atmospheres they convey. It allows you to see, listen, and deeply feel the artworks.
열다섯 살 때부터 흙을 만져오며 끝없는 수련과 탐구를 통해 선조의 전통을 이어가는 도예가 신경균이 도자를 빚는 공간과 전통 장작 가마를 둘러보고, 수개월만에 탄생한 마치 살아움직이는 듯한 그의 달항아리를 직접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된다.
Explore the world of pottery with artist Shin Gyung-kyun, who has been honing his skills since the age of fifteen. Join us for a special tour of his studio, where you can see his traditional pottery-making techniques and wood-fired kiln. Plus, get the chance to touch his unique moon jar, crafted like a living being after months of work.
작가와 미술시장을 끊임없이 탐구하며 본인만의 컬렉팅 스토리를 써내려 가고 있는 류지혜 컬렉터의 공간을 방문해 개인 컬렉션을 살펴보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This program involves visiting the space curated by collector Jihye Lyu. We will explore the architect’s collection, which is harmoniously displayed, and engage in in-depth conversations about the collecting stories.
갤러리 클립의 대표이자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발간한 <공예+디자인>의 전 편집장 정성갑이 큐레이션한 <에디터갑의 집> 전시를 관람한 후 오초량의 차 바구니와 다식이 준비된다. 전시는 오초량을 무대로 하는 전시에 걸맞게 건축적으로 아름다운 가구와 정원을 모티브로 한 그림과 조각, 수십 여 점을 선보인다.
After savoring the meticulously curated exhibition of paintings and furniture by Editor Jung Sung-gab, , treat yourself to an indulgent experience with our exquisite tea basket and Dasik, a selection of bite-sized Korean tea food thoughtfully prepared by Ochoryang. The exhibition, held at Ochoryang, showcases a stunning collection of architecturally inspired furniture, paintings, and sculptures, all influenced by the beauty of its garden and courtyard.
제조바에서는 차가 완성되는 제조과정을, 원물존에서는 오감으로 녹차의 원물을 살펴본다. 공간을 투어한 후 진한 맛과 풍미를 살린 오설록 베스트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티타임이 마련되어 있어 차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제대로 경험하고 온전한 휴식과 같은 시간을 느낄 수 있다.
At the Tea Bar of Osulloc, you will observe the meticulous craft of tea-making as it reaches its completion, while at the Raw Essence zone, you will immerse yourself in the sensory exploration of green tea’s raw essence. Following the tour, treat yourself to a tranquil tea time featuring Osulloc’s finest selections, expertly crafted to deliver deep flavor and exquisite taste. Experience the rich heritage of tea and this brand, and savor a moment of pure relaxation and refinement.
(Ocula) In this first half of the year, the fair is now the biggest in the region after Art Basel Hong Kong. Art Busan returns to the Busan BEXCO Exhibition Center from 10 to 12 May 2024, with a VIP preview on 9 May.
(월간디자인)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아트페어 ‘아트부산(ARTBUSAN)’이 오는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벡스코 1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이번 아트부산에는 20개국 127개의 갤러리가 참가할 예정이다.
(뉴스핌) 올해 아트부산은 오는 5월 9일 VIP프리뷰를 시작으로 12일까지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금년에는 전세계 20개국에서 총 127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아주경제) 한국을 대표하는 국제아트페어인 아트부산이 변화하고 있다. 기획 프로그램인 특별 전시 커넥트(CONNECT)의 전문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첫 외부 디렉터를 선임하는 등 차별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