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부산 컨버세이션스는 국내외 미술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현재 미술계의 주요 이슈를 소개하고, 국내외 주목해야할 작가들을 선정하여 관객들에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NFT 아트와 아티스트 대담을 주제로 강연이 구성되며, 특히 안토니 곰리, 하우메 플렌자, 벨베데레 미술관 등 세계적인 수준의 작가와 미술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관객들과 직접 소통합니다. 강연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각 세션당 40명으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됩니다.

Art Busan's CONVERSATIONS aims to introduce the key issues in the global art market with the leading professionals, artists and audiences on site. The two programs of this year, NFT Art and Meet the Artists, will host world-renown artists and professionals such as Antony Gormley, Jaume Plensa and Belvedere Museum and communicate with the audiences. Each session is limited to 40 people and they can be booked online via Art Busan website in adv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