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Strokes 18-17

2018
160 x 120 cm
Acrylic on canvas

리안갤러리 LEEAHN GALLERY
남춘모
Nam Tchun-Mo
작가 전시이력 Exhibition History

2020 Mater of Lines, Ceysson & Bénétière 갤러리, 파리, 프랑스
2019 루드비히 미술관, 코블렌츠, 독일
2019 리안갤러리, 서울
2018 풍경이 된 선, 대구미술관, 대구
2018 선의 충돌과 재확산, 경남도립미술관, 창원

작가설명

남춘모는 70년대 단색화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독자적인 세계를 펼쳐나가는 대표적인 후기 단색화 작가다. ‘ㄷ’자 형태의 나무틀에 천을 감싸 마치 주조하듯이 제작되는 남춘모의 작품은 가히 ‘부조 회화’라고 부를 만 하다. 그것은 일정한 패턴과 골격을 지닌다. 캔버스의 프레임에 평행을 이루는 작품의 세로형 이랑들은 캔버스의 표면으로부터 도드라짐으로써 그림자를 생성한다. 남춘모 작품의 날 선 이랑들은 천의 보푸라기들이 느껴질 만치 불규칙적이며 푸근한 느낌을 준다. 여기에서 우리가 느끼는 것은 한국의 단색화에 내재된 어떤 특수한 ‘미적 질’이다. 2019년 6월 독일 코블렌츠에 위치한 루드비히 미술관에서 개인전을 가졌으며 현재 프랑스 파리의 Ceysson & Bénétière 갤러리에서 남춘모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Artist Description

Nam Tchun-Mo is considered to be one of the most significant Post-Dansaekhwa artists by art
critics. Nam sets himself apart from his predecessors in that he strives to combine three dimensional
elements with two dimensional elements. More often than not, he utilizes H-shaped hardened resin,
Korean traditional ink and hand dyed fabric to achieve such feat. The spectators would be struck
by his elaborate artworks and how the light and shade collide and constantly change their form in
different angles or circumstances. Nam’s latest works were displayed in Ludwig Museum Koblenz,
Germany from June 15th to August 18th, 2018.